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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아나운서 왕종근의 첫 MBC나들이, 잉꼬부부의 진실은 각서?

<출처:MBC VOD>


KBS 'TV쇼 진품명품'을 즐겨보는 시청자라면 왕종근 아나운서를 잘 알것이다.
지금은 윤인구 아나운서가 넘겨받았지만 '진품명품'의 간판 얼굴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처음으로 잘린프로는 '진품명품'이었다며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하기도 한 왕종근의 즐거운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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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bc 기분좋은날 캡쳐>


그런 그가 요즘은 뭐하고 지내는가 했더니~
MBC에서 만나볼수있었다.

MBC로 회사를 옮겼다는건 아니고 MBC방송에 첫출연 한것이다.
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왕종근의 모습 반가웠다.

잉꼬부부로 소문나있는 아내 '김미숙'씨와 함께 출연하여 여러가지 토크를 나누었는데, 30년전 TBC어린이 합창단이었던 아내와의 첫인연에서부터 잉꼬부부로 사는법에대한 토크도 재미를 주었다.

잉꼬부부로 불리는 방법은?

아내의 눈치를 봐라!? 유치해 져라~?

그리고 중요한증거로 '각서'를 들었다.
그동안 쓴 각서만도 100여장.. 방송전에도 각서를 쓰고 나왔다고 한다.

근엄할것만 같은 왕종근 아나운서의 이미지와는 너무달라서 살짝 웃음이 나오는 대목이다.
아내의 눈치를 보고 아들과 과자하나때문에 기싸움을 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인 왕종근.

이날 방송에서는 왕종근의 러브하우스도 공개되어 더욱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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