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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이청아 연기변신에 시청자들은 적응안된다~

다함께 차차차 << 다시보기
<출처:KBS 드라마>



새로 시작한 드라마 '다한께 차차차'에서 둘째며느리 '심혜진'의 딸로 등장하는 이청아

바로 얼마전까지 그바보(그저 바라보다가)에서 푼수에 말광량이같은 느낌의 역할을 연기하다가 갑자기 완전 180도 변신해버려서 시청자들은 당혹스럽다.

아래 사진만 봐도 확 비교가 되지 않는가?
어벙한 푼수 이청아가 마치 김아중으로 변해버린듯한 느낌이다. (처음에 얼핏보고 김아중이네..라고 생각했다 오른쪽 사진)


코믹한 분위기는 어느새 여성스럽고 청초하게 바뀌고 하이톤의 말투는 차분하고 조곤조곤해졌다. 또한 외모와 스타일에서 풍기는 이미지도 180도 달라져, 깜찍한 푼수 민지에서 참하고 여성스러운 똑똑이 수현으로 완벽 변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이청아의 변신에 시청자들은 "깜찍했던 민지를 보내고, 여성스러운 수현이 된 이청아의 변신이 놀랍다!", "어쩜 달라도 이리 다를 수가 여자의 변신의 무죄?!", "그바보의 민지라고 전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연기변신", "여성스러워진 이청아의 새로운 모습도 기대된다", "청초하고 청순한 이청아에게 여인의 향기가 물씬난다"등 칭찬일색이다.

연기자에게 이런 변신이 가능하다는것은 대단한 능력이고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다.
그바보가 끝난지 얼마되지않아 적응이 안되는 시청자들이 많기는 하지만~

이청아가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나는걸 도와주기위해 예전의 캐릭터는 과감히 잊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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