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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령혼> 임주은 M에 이어 공포의 전도사 될까?



mbc의 공포물하면 떠오르는게 'M'이다. (나만 그런가?)
심은하의 멋진 열연과 지금보면 어색하기 그지없지만 당시에는 으스스했던 특수효과.

이번에 양파의 신곡이면서 곧 mbc 납량특집 드라마 '혼' 의 주제곡인 '령혼'에 신선한 얼굴이 등장해서 화제가 된듯하다.

뮤직비디오의 내용은 하나(임주은)의 이란성 쌍둥이인 두나(지연)가 학원 폭력으로 살해된 뒤 하나에게 죽은 두나의 귀신이 나타나게 돼 벌어지는 구성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록 스타일이 가미된 새로운 편곡과 귀를 붙드는 슬픈 멜로디가 인상적인 <령혼>은 당초 지난 26일에 발표를 앞두고 있었지만, 양파 본인의 간곡한 요청으로 편곡, 녹음, 믹싱, 마스터링 등 제작 전 과정을 수정해 음원을 다시 제작했다는 후문.

또한 가사에는 '날 죽여줘, 내 안의 사랑을 조각조각 산산이 부셔줘, 등의 파격적인 가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


<령혼 뮤직비디오 캡쳐>

얼굴에 피칠을 하고 나오니 꽤나 으스스하다. 게다가 눈은 왜저렇게 큰지..귀신역할에 잘어울리는 얼굴이다.
위의 귀신얼굴이 무섭다고?

아래 그냥 사진도 무섭다. 큰눈과 입꼬리..그리고 다크서클의 압박.

일부러 이렇게 찍은건지는 몰라도, 꽤나 무섭게 생긴 임주은.
뮤직비디오의 모습을 보니 드라마도 많이 기대된다.

간만에 M의 기운을 느낄수있을지~ 최근의 납량특집들은 정말 죄다 유치했단 말이다.
제대로된 공포를 보여달라~

임주은 얼굴보니 가능성이 있을것 같기도... 8월5일이면 아직 한달도 더 남았구나.
종종 소식 들려올때마다 포스팅을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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